[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미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수미는 머메이드 라인의 화려한 드레스로 오스카 시상식을 빛냈다. 조수미는 주제가상 후보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을 빛내게 됐다.
조수미는 '유스'의 주제곡 '심플송'(Simple Song #3)으로 후보에 올랐다. 그는 지난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채널CGV에서 생중계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조수미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