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8 19: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김종민이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졸업캠프 '중국 하얼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얼빈 출국을 앞두고 KBS 앞에서 바야바 단체복을 입고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다.
잠시 쉬는 시간 KBS에 견학을 온 어린이들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어린이들은 멤버들 중 김종민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다.
김종민은 바보 이미지 때문인지 어린이들에게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통령으로 등극한 김종민은 갑작스런 인기에 놀라며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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