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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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집 습격, 여자 흔적 의심+화장실 파티

기사입력 2016.02.28 17: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의 집을 다시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개의 숟가락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맛집으로 '광수네 집 닭칼국수'를 추천했다. 이에 이광수는 펄쩍 뛰었지만,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광수의 집으로 향했다.

하하는 침대를 보며 "진짜 누워 있다"라며 누군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베개 더미였다. 또한 유재석 역시 "집 냄새가 바뀌었다"라고 의심했다. 이에 이광수는 "초를 펴서 그렇다"고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수의 화장실을 쓰고 나온 유재석은 배변의 천국이다"라며 이광수를 향해 "변비 성지 관리자로 임명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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