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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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허영생 "이제훈, 아버지 군번…무서운 선임이다"

기사입력 2016.02.26 15: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허영생이 이제훈에 대해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생은 군대 이야기를 하며 배우 이제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제훈은 거의 아버지 군번이었다. 쳐다볼 수 없었다. 무서웠지만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허영생과 이제훈은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서 함께 복무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미니앨범 'ETERNAL 5'로 7년 만에 컴백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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