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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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조윤희, 너무 예뻐져…시집가도 될듯"

기사입력 2016.02.25 14:3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 조재윤,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유준상은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조윤희에 대해 "정말 많이 예뻐졌다. 시집가도 되겠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난 조윤희가 아직도 20대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좀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7일 오후 11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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