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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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전화남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 2016.02.22 23: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전화남 정체를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0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전화남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권수명(김창완)의 손녀 권아름(이정민)을 통해서 신은수(최강희)의 신상명세가 담긴 문서를 보게 됐다.

진형우는 그 문서가 앞서 운강재단에서 본 문서와 같은 것임을 알고 신은수에게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온 전화남 정체 추적에 나섰다.

마침 신은수에게 전화남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남은 "비자금 원본문서를 찾아라. 그럼 강일주(차예련)가 당신 딸을 민 증거를 주겠다"고 했다.

진형우는 신은수의 연락을 받고 김경민(김정욱)을 의심스러워하며 지난번에 복제해둔 권수명의 휴대폰을 뒤졌다. 진형우는 김경민의 음성을 확인하고 그제야 "김경민 그 놈이다"라고 외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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