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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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왕지혜, 조한선 母 김해숙 다시 찾아왔다

기사입력 2016.02.21 21: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래 그런거야' 왕지혜가 김해숙을 다시 찾아왔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회에서는 유세현(조한선 분) 집에 찾아온 유리(왕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가 유소희(신소율)를 불러 만취하고 주정을 부렸다는 소문이 온 가족에게 퍼졌다. 유소희는 유경호(송승환)가 누구를 만나고 왔냐고 캐묻자 술에 취한 친구를 데려다줬다고 둘려대려고 했지만, 결국 그 사람이 유리란 것을 말하게 됐다.  

이에 유경호는 유재호(홍요섭)에게 전화로 이를 알리며 "두 사람 못 헤어지겠던데. 이참에 결혼시켜라"라고 참견했고, 하명란(정재순)은 유민호(노주현), 김숙경(양희경)에게 "그 아가씨가 술을 엄청 먹더래요. 주사도 있는 것 같다더라"는 말까지 전했다. 

이후 유리는 유세현 집을 또 찾아왔다. 밖에서 기다리던 유리는 마침 외출하는 유종철(이순재)과 마주쳤다. 유종철은 유리를 데리고 집에 들어왔고, 한혜경(김해숙)을 불러 "얘가 너한테 볼 일이 있대"라며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만들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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