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이상희 아내가 오열했다.
20일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LA사망미스터리'가 방송됐다.
이상희의 아들 진수의 살인 용의자였던 찬우(가명)는 소년구치소에 구금됐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됐다. 해당 학생은 이미 불기소처분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변호사는 메일로 기소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고 이상희 부부는 불기소처분 사실을 3년이 지나서야 알게됐다.
이상희의 아내는 "불기소 됐다는 것만 변호사를 통해 전해 들었어도 5년 동안 반 미쳐서 살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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