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거침 없는 낙지 흡입 '폭풍 먹방'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라희와 라율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전남 구례 외할머니댁에 방문한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천에 방문하려고 했던 슈의 가족은 갑자기 내린 폭설로 집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라희와 라율은 집에서 낙지를 먹으며 귀여운 '낙지 먹방'을 선보였다. 라희는 라율에게 "가져가서 먹어" 낙지 머리를 건넸지만, 라율은 거부했다.

이후에도 라희와 라율은 낙지는 물론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으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