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최환희-현준욱, 청정 웃음 이끈 순수함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위대한 유산’의 최환희와 현준욱이 순수한 모습으로 '청정 웃음'을 이끌어냈다.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김동현 삼촌의 제안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2인3각 레이스가 펼쳐졌다.

선두는 화리와 준희로 환상의 호흡을 맞췄고, 2위는 동현과 화철이었다. 그러나 동현과 화철의 2인3각 끈이 풀렸고, 끈을 다시 묶는 사이 환희와 준욱이 재빨리 추월에 나섰다. 이어 결승전을 절반 앞둔 상태에서 화리와 준희가 넘어지면서 환희와 준욱이 반전의 대역전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폭소만발 2인3각 레이스를 통해 누나와 형들 그리고 동생들의 사이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위대한 유산'은 아이들의 웃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청정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위대한 유산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