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5
사회

숙취해소제 '풀리고' , 체내 흡수 시간 3배 이상 단축 시켜

기사입력 2016.02.16 18:04

강정훈 기자


술을 잘 마시는 사람과 못 마시는 사람은 대개 선천적으로 정해진다. 체내 알코올 분해 효소가 풍부한 사람은 소주 10병을 마셔도 괜찮지만 어떤 이는 단 한잔만 마셔도 쓰러진다. 그런데 숙취는 술 잘 마시는 것과 또 다른 문제다. 술의 종류, 마신 양, 안주, 당일 컨디션에 따라 소위 ‘주당’일지라도 이튿날 숙취에 시달린다. 주당들의 남모를 아픔이다.

특히 장소를 옮겨가며 소주, 양주, 맥주 등 주종을 달리해 마시거나 아예 섞어 폭탄주로 만들어 마시는 경우 숙취는 소수가 아닌 대다수의 문제가 된다. 어질어질 두통과 메스꺼움을 안은 채로 천신만고 끝에 회사에 출근하지만 일이 제대로 될 리 없다. 심한 경우 상사의 호된 질책을 듣거나 업무를 망치기도 한다.

그렇다 할지라도 회사의 회식자리, 옛 친구들과의 만남 등 과음이 예상되는 자리에서 깍쟁이처럼 저 혼자 절주할 수만도 없다. 이 때 숙취해소제는 마치 ‘구원투수’ 같은 역할을 한다.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덜 취하고 빨리 깨며 이튿날 숙취가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연말에는 회식이나 접대 술자리가 잦은 20~50대 직장인들 사이에선 이미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수백여 종의 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의 과립형 숙취해소제 ‘술술 풀리고’이다. 

‘풀리고’는 작년 한해 100만갑 이상 판매된 모닝플러스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그 효능 및 섭취방법을 개선시켰다. 구. 모닝플러스는 물과 함께 복용하여야 체내흡수가 가능하였지만, 풀리고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여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도록 제조하였다.     
  

입에 넣으면 5초만에 녹아들어가 체내 흡수시간을 3배 이상 단축시킨 것.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 효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고려생활건강 진수정팀장은 "‘풀리고’ 제품의  재 구매율이 무려 80%에 육박한다"며  "복용한 고객 10명중 8명은 꼭 다시 구매하고 있으며, 특히 풀리고를 찾는 2~30대 여성고객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중의 편의점, 약국등에서 판매하는 수백여종의 숙취해소제와는 복용방법 및 효능차원에서 차별화 할 수 있었던 ‘풀리고’만의 비결은 바로 ‘화인피토’라는 성분과, 특허받은 제조법에 있다.

 

술술 풀리고(프리미엄 모닝플러스)는 특허받은 방법으로 제조한 숙취해소제로, 복합미생물 발효액으로 복분자, 울금, 산수유 등을 발효시킨 후 추출하여 과립으로 제조하였다.


성분 중 96%가 천연 유래물질로서 화인피토분말, 자일리톨, 유청칼슘을 함유하였으며, 숙취해소 효능 및 채내 흡수성을 강화시켰다.

주 원료는 ‘화인피토’라는 분말이다. 과일 및 야채의 천연 성분에 복합미생물 발효를 통해 추출하고 동결 건조한 추출물로, 타 제품의 성분에 비해 숙취해소의 효능이 2배 이상 뛰어나다.  그 흡수력 또한 뛰어나서 음주 전이나 음주 중에 섭취하면 술에 덜 취하고, 음주 후에 섭취하면 술이 빨리 깰 뿐만 아니라, 숙취로 인한 두통과 속 울렁거림도 완화시켜 준다. 

복용방법은 물 없이 입 속에 넣고 그냥 먹으면 된다. 분말 입자가 부드러워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어라, 마셔라’ 할 땐 언제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면 자기 관리 못하냐고 눈을 부라리는 게 회사다. 이 땅의 샐러리맨들은 이처럼 이율배반적인 술 문화에 시달리고 있다. 마실 때 마시더라도 숙취해소제 복용을 잊지 말아야 다음 날에도 완벽한 모습으로 출근할 수 있다. 

한편 ‘술술 풀리고’는 10포, 25포, 50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에서 최저가로 공급한다. 


▶’술술 풀리고’ 자세히 보러가기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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