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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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유승우 "'아육대' 풋살 라이벌 윤두준? 난 미개한 실력"

기사입력 2016.02.16 15:3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가수 유승우가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의 기억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가수 유승우와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이 "'아육대' 풋살 촬영 당시 라이벌로 비스트 윤두준을 꼽았다"고 묻자 유승우는 "저는 미개한 실력"이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유승우는 "아육대에 슬리피 형, 쇼리 형 등 솔로 가수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과 얘기를 하면 다들 '아육대'에서 몸둘 바를 몰라한다. 팬들도 많고 하니까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고, 다들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니까 기가 눌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한 뒤 "그런데 내가 축구를 좋아해 풋살은 좋은 추억을 남기자는 마음으로 재밌게 하고 왔다"고 돌아봤다.

한편 유승우는 새 앨범 'Pit a Pa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뭐 어때'로 활동 중이다. 유승우의 '뭐 어때'는 성숙한 감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스무살의 이별 노래로, 김도훈이 작곡하고 브라더수가 작사한 곡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두시의데이트 보이는라디오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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