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서예지를 구하려다 다친 이홍빈이 고비를 넘겼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9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심순덕(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선아(정유진)의 옷을 입고 있던 심순덕은 납치를 당했다. 이에 왕치앙(이홍빈), 윤시우(이현우), 황선아는 심순덕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윤시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심순덕을 납치한 차에 돌진, 심순덕을 구해냈다. 그 시각 심순덕을 납치했던 일당과 싸우던 왕치앙은 부상을 당해 수술실로 옮겨졌다.
다행히 왕치앙의 담당 의사는 "출혈이 많았지만 함께 있던 친구의 응급처치가 빨라 고비는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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