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핀란드 대표 "과거 핀란드, 사우나에서 출산'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비정상회담'의 일일 핀란드 대표가 자국 특유의 문화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핀란드 대표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레오는 핀란드의 기후에 따른 특유의 '사우나 문화'에 대해 밝혔다. 그는 “핀란드에서는 사우나 문화를 삶의 일부로 여겨 각 나라의 대표자들이 오면 사우나 안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도 한다”며 “과거 핀란드에서는 추운 날씨로 인해 사우나에서 출산을 했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또 이웃국가인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뜨거운 토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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