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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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나래 "앞트임 너무 해 눈 하나 될 뻔"

기사입력 2016.02.14 19: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앞트임을 너무 해서 눈이 하나 될 뻔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이동수단 복불복을 앞두고 퀴즈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퀴즈가 게스트들에 대한 내용으로 출제된다고 얘기했다.

정준영은 차를 타고 가면서 박나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먼저 "누나 성형하셨어요?"라고 물어봤다.

박나래는 "쌍꺼풀을 했다. 앞트임을 너무 해서 눈이 하나가 될 뻔했다. 그래서 앞트임 복원을 했다"고 성형 스토리를 줄줄 늘어놨다.

정준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박나래의 성형 에피소드에 놀라며 "세다. 세다"고 혀를 내둘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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