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응팔' 4인방에게 조언을 건넸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후일담과 미방송분이 담겼다.
네 사람은 말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인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에 조언을 건넸다.
조정석은 "아끼지 말고 쓰고 싶은 대로 다 써라. 시원하게"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하나 좋은 게 있다. 옷이 필요 없다. 우리는 옷이 많았는데 거기는 벗으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회의는 짧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말미 공개된 장면에는 이어오렌지색 사막 듄45, 각양각색의 야생동물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름다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쌍문동 4인방은 차에서 환호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장에서, 노상 취침, 고기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