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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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보고있다' 업텐션 고결, 우승후보 몬엑 꺾었다 '이변'

기사입력 2016.02.06 21:09 / 기사수정 2016.02.06 21: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업텐션의 고결이 우승후보로 이구동성 입을 모은 몬스타엑스 셔누를 꺾었다.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에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렸다. 

첫 종목은 씨름이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업텐션의 고결이 맞붙었다. 몬스타엑스의 부사장 김강효는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고결이 능숙한 스킬을 자랑하며 승리를 거둔 것. 이를 지켜보던 업텐션 소속사 이재홍 사장은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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