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무전 시작되지 말았어야" 오열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시그널' 조진웅이 죄책감에 오열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박해영(이제훈)과 무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한은 박해영에게 "우리가 틀렸어요. 아니 내가 잘못했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모든 게 나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어요. 이 무전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고 오열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