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정우를 향한 속내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늘은 인터뷰 중 ‘강하늘에게 정우란?’이라는 질문에 “되게 예민한 사람”이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하늘은 형들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지옥과 다르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떤 뒤 “그게 아니고 몇 번이나 말씀 드렸는데 형님들과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오는 12일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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