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한끼를 푸짐하게 먹은 후 후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스톤즈는 여행경비가 140만원이나 남아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외식에 나섰다. 이날 마음껏 저녁을 먹은 멤버들은 한끼 식사비로 37만5천원을 지불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오던 이들은 “왜 이렇게 발걸음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어깨에 힘이 빠진다”며 “우린 태생이 거지라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오는 12일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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