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5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에 내린 78년 만의 대폭설로 난관에 봉착한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면서도 눈 쌓인 동화 속 마을 같은 레이캬비크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나홀로 자유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각자 카메라를 들고 레이캬비크 곳곳을 거닐며 혼자 셀카도 찍어보고 추억 많은 핫도그도 마지막으로 먹어보며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 또 아끼고 아껴두었던 용돈을 탕진할 것을 다짐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5일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지며, 오는 12일 여행 뒷 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오후 9시 45분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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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