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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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측 "첫 촬영, 가수들 신경전 치열했다"

기사입력 2016.02.05 10: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타이틀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방송되는 SBS 새 음악예능 '신의 목소리' 타이틀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의 목소리' 주인공인 가수 박정현 거미 윤도현 김조한 설운도는 R&B 록 트로트 소울 등 각 장르 대표주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지목을 받고 그들과 일대일 대결을 펼쳐야 한다.
 
제작진은 "첫 소절, 첫 등장만으로 가수들을 긴장시키는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들과 대결을 피하기 위한 가수들의 불꽃튀는 두뇌싸움과 신경전이 치열했다"고 첫 녹화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마추어 실력자의 도전장을 받게 된 거미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10일 오후 5시 3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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