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도희와 이태성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콩순이 역을 맡아 강재(이태성)를 향한 일편단심 애절한 순애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도희가 극중 연인인 이태성과 함께 강추위 속에서도 열연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탓에 미니 난로를 앞에 두고 사이 좋게 앉아 매서운 추위와 맞서고 있는 도희와 이태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함께 촬영하는 시간이 많은 두 사람은 촬영 대기시간에도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등 일상 속에서도 ‘환상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동안 강재를 향한 짝사랑으로 속앓이 하던 콩순이의 사랑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GnG 프로덕션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