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4 17:22 / 기사수정 2016.02.04 17:22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4일 걸스데이 혜리가 소속사 몰래 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혜리는 물론 다수의 스타들이 지난 연말부터 쉼없이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 중인 것.
신화 김동완의 경우 떠오르는 기부천사다. 네팔 지진 기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기부 등 알려진 기부액만 2억 5천만원을 훌쩍 넘었다. 지난 30일에는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인 'G+스타존'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연말 연탄 봉사에도 참여해 우수 봉사자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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