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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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설 파일럿 '신의 목소리' 홍보 나서…"설 연휴 함께하자"

기사입력 2016.02.02 14:40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SBS 설 파일럿 홍보에 나섰다.

2일 SBS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의 예정화, 김영철, 사유리, 홍석천, 트와이스 나연, 미나, 채영, 제국의 아이들 광희, UV 뮤지로 구성된 패널 군단을 소개했다.

'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휘재와 성시경이 MC로 출연한다. 또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연은 "평소 거미를 너무 존경해왔다"며 즉석에서 거미의 모창을 시도했고, 방청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광희는 녹화가 끝난 후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신의 목소리'와 함께해 달라"는 영상을 게재해 홍보에 나섰다.

이에 제작진은 "9명의 패널 군단이 녹화 중간중간 깨알 웃음을 만들어내며 즐겁게 녹화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설 파일럿 '신의 목소리'의 출연진은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10일까지 매일 공개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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