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뷔와 배우 김민재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4일 MBC 모바일 전용 콘텐츠 '엠빅TV'에서 제작하는 '꽃미남 브로맨스(이하 꽃브로)'를 통해 뷔와 김민재의 사적인 만남이 공개된다.
'꽃브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하고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촬영 기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방송에서 듣기 힘든 그들의 허심탄회한 우정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꽃브로'의 첫 회에 출연한 뷔와 김민재는 스포츠 마사지 숍에 방문하거나 한강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소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일들을 즐겼다. 또 어디에서도 들은 적 없던 관심사와 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사적인 시간을 공유했다.
4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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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