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치즈인더트랩'을 못본 팬이라면 설 연휴를 노려볼 만 하다.
1일 tvN은 '2016 설 특집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는 6일 오후 1시 40분 '시그널' 1회-5회 연속방송을 시작으로 7일 오후 11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설 특집 등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그중에서도 9일 오전 7시 10분부터 '치즈인더트랩'이 연속 10회로 방송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과 엄친아 선배 유정(박해진)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로 시청률 6.7%를 돌파,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외에도 9일 오후 9시 40분 영화 '국제시장', 10일 오전 9시 30분 '꽃보다 청춘' 1회-6회 연속 방송 등이 준비되어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