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1 18: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기태영이 베이비 페어에 꼭 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의 엄마 없는 첫 48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쇼핑목록을 메모하고 아기띠에 유모차까지 준비하며 로희를 데리고 베이비 페어 나들이에 나섰다.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베이비 페어는 꼭 가는 편이다. 각 개월 수마다 필요한 것이 있다. 직접 볼 수 있고 싸게도 판다. 이번에는 빨대컵과 말린 간식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베이비 페어 현장에 도착한 기태영은 사야할 것에 대해 질문세례를 퍼붓고 꼼꼼히 비교해보면서 주부 못지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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