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아인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매거진 하퍼스바자코리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비이커에서 열린 렉토의 2016ss 프레젠테이션! 반가운 얼굴 천만 배우 유아인 씨도 깜짝 게스트로 축하해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아인과 패션 디자이너 렉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채 렉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수수한 모습이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아인은 27일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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