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20
연예

'해피투게더' 시청률 상승 속 목夜 예능 2위 '5.2%'

기사입력 2016.01.29 06: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3%)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후배인 황정민에 꽉 잡혀산다는 김원해의 이야기에 MC들은 "두 사람이 유재석과 박명수의 관계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해는 쿨하게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계속 조연이다 보니 연기관, 인생관이 '주연 눈 밖에 나지말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9.0%, MBC '도시아이시골살이-위대한유산'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