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모델 김진경과 정호연이 20인치 허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더 바디쇼2' 칼로리 기부 코너에는 김진경과 정호연이 출연해 '데블스 런웨이' 촬영을 하며 느꼈던 솔직한 심정과 모델로서 꾸준하게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 등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과 정호연은 각각 다른 개미허리 유지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김진경은 "수제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주 5회 이상 운동하며, 저녁 6시 이후에는 금식하고 물은 하루에 2.5L 이상 마시는 것을 365일 빠짐 없이 지켜 혹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정호연은 "저 같은 경우 한국에 맛있는 음식이 많아 365일 관리는 힘들다”고 고백하며 “평소에 필라테스, 요가 등 꾸준하게 운동하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점 D-30일 전부터 혹독하게 관리를 하는 편이다. 소식하고, 금식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전해 김진경과 다른 비법을 전했다.
그 외 '메이킹 바디' 코너에서는 '요요 제로 맞춤 관리법'을 주제로 요요에 대처하는 운동 계획법을 소개하고, 'STL' 코너에서는 스타 트레이너에게 혹독한 PT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더 바디쇼2'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28일 오후 9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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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