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돌 그룹과 팬클럽의 조공 문화에 대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팬클럽 조공으로 시작해 선물 대신 기부 문화로 자리잡은 '조공 문화'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기부 쌀 화환 관계자에게 "가장 많은 쌀을 기부한 팬들은 누구냐"라며 물었다.
이에 그는 "동방신기 심창민 팬들이 약 47톤을 했다. 쌀값만 1억이 넘는다. 화환까지 하면 1억 5천이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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