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서강준, 헤이즈와 환상 호흡 [화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프라이즈 서강준과 래퍼 헤이즈가 호흡을 뽐냈다.

26일 어반 스타일리쉬 캐주얼브랜드 닉스는 스트릿패션 스타일링을 내세운 16 봄 광고컷을 공개했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서강준은 닉스 캐주얼 스타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대세배우다운 편안함을 보였다. 헤이즈와의 카리스마와 서강준의 부드러움이 공존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복고패션과 힙합스타일링의 유행을 반영해 캐주얼한 항공점퍼와 스웻셔츠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서강준은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역할을 맡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반항아적인 매력을 연기해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동시에 아픔을 간직한 모습을 연기할 때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연기내공을 선보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면연기를 선보였다. 
 
닉스의 새 얼굴인 래퍼 헤이즈는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영된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올 2월 싱글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닉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