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5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거짓해명이 들통 나자 눈물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2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의 거짓해명이 들통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자신의 전 보좌관이었던 진형우(주상욱)와의 스캔들이 터지자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일주는 기자들 앞에서 진형우와는 공적인 관계일 뿐이라고 딱 잡아뗐다. 그때 진형우가 준비해둔 결혼식 영상이 흘러나왔다. 강석현(정진영)이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기자들은 강일주에게 달려들어 "거짓해명이냐. 왜 진형우를 버리고 현재 남편을 선택한 거냐"고 캐물었다. 강일주는 기자회견을 마무리하고 급히 돌아섰다. 의원실로 온 강일주는 이번 일로 인한 정치적 타격에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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