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학교 남기로 결정…서예지와 썸 시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가 학교에 남기로 결정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5회에서는 학교를 택한 윤시우(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 기획사 대표의 제안을 거절하고 무림학교에 남기로 결정한 윤시우. 심순덕은 그런 윤시우를 보고 "잘 결정했다. 너에게 지금 필요한 건 휴식"이라고 기뻐했다.

윤시우는 무림봉을 오르다 다친 심순덕을 대신해 오토바이를 운정했고, 심순덕은 윤시우 등에 기대 잠이 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왕치앙(이홍빈)과 황선아(정유진)는 돌아온 윤시우를 보고 기뻐했다. 윤시우는 자신의 침대를 왕치앙에게 양보하며 "내가 너한테 양보하는 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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