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주축 선수들이 고치 캠프에 합류한다.
한화는 25일 "김태균과 김경언, 최진행, 배영수, 송은범이 인천국제공항에서 KE789편을 통해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고치 캠프에 합류 예정인 선수들은 한화의 주축들로 서산 한화 2군 경기장에서 몸 만들기에 전념했다.
한화는 지난 19일부터 심수창과 장민석을 시작으로, 21일 조인성과 이용규 등을 후발대로 캠프에 합류시키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고치 캠프에 합류함에 따라 한화의 고치 캠프의 긴장감도 고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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