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MC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MC를 맡은 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와 박슬기는 만나자마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을 통해 다시금 인기를 끈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요'로 유쾌하게 인사를 나눴다.
MC를 맡게 된 혜리는 "영광스럽게도 MC자리에 불러주셨다. 선배들과 열심히 해설을 해보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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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