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신혜 "오히려 고등학교 때가 더 노안" 웃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농담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박신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생활 14년차에 접어든 박신혜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오히려 고등학교 때가 노안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박신혜는 "시간이 알맞게 간다. 그러면서 약간의 아쉬움과 만족감이 있다. 밸런스가 맞아 일이 꾸준히 재밌는 것 같다"면서 후배들에게 "본인의 생활을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