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3 18: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곽시양이 김소연의 민낯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첫날밤 리마인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체력 테스트를 마치고 신혼집으로 돌아와 결혼 첫날밤처럼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김소연이 먼저 욕실로 들어가 메이크업을 지우고 민낯으로 나타났다. 곽시양은 김소연의 민낯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무슨 민낯이 이렇게 예뻐"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거짓말 하지 마"라며 급하게 방 조명을 어둡게 했다.
곽시양은 부끄러워하는 김소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화장 지운 게 더 예쁘다"고 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칭찬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이건 몇 번이 돼도 쑥스럽다"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