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크다컴퍼니 측이 배우 조여정에게 전속 계약을 제안했다.
21일 크다컴퍼니 측은 "조여정과 만남을 가지고 전속 계약 관련 제안을 했다"며 "조여정 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로 현 소속사와 계약이 완료되는 조여정에 계약 제안에 나선 것. 그러나 아직 만료되기 전인만큼 다소 조심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여정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조여정이 이달 중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향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아름답게 이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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