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랑 동급? 파파라치 잡지 있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유하나가 한류 인기를 실감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 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야구선수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유하나 씨가 대만에서 송혜교 씨만큼 인기가 많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영자는 "에이"라며 무시했다.

이에 유하나는 "에이라고 하시니까 막 얘기하고 싶어진다. 제가 이동할 때마다 오토바이 수십대가 따라다녔다. 제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가 있다. 송혜교 씨만큼은 아니지만"이라며 설명했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현 군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