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안재욱과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는 "하지만 오늘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결혼기념일 3주년 꽃다발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기념일이지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유진은 글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낸 것. 소유진은 안재욱과 함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브라운관 복귀에 나선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오는 2월 20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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