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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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경리·찬미·수빈…'머슬퀸 프로젝트' 몸짱 도전

기사입력 2016.01.19 15:50 / 기사수정 2016.01.19 15:50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머슬퀸'이 온다.

KBS는 19일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를 이번 연휴기간 중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걸그룹 8인방과 머슬 트레이너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건강하고 완벽한 몸으로 거듭나기 위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머슬퀸'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달샤벳 수빈, 나인뮤지스 경리,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 천상지희 더그레이스에서 솔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와 헬로비너스의 나라 등이 출연한다.



이들을 머슬퀸으로 이끌 멘토로는 '애플힙의 대명사' 심으뜸, '고탄력 몸매' 정아름, '치과의사 폴댄서' 오현진, '최강 머슬녀' 이연 등이 나설 예정이다.

또한 데뷔 38년차를 맞은 인순이가 머슬 멘토로 등장해 트와이스의 정연에게 자신만의 운동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순이는 나이를 무색케 만드는 건강미로 파릇한 후배 정연의 존경과 부러움을 샀다.


걸그룹 멤버들이 곡소리를 연발하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을 담은 '머슬퀸 프로젝트'는 설 연휴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K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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