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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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복귀소감 "다시 얻은 기회, 꿈꾸는 것처럼 행복"

기사입력 2016.01.19 14:35 / 기사수정 2016.01.19 14:3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박시후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시후는 “내가 이런 제작발표회 무대에 선 것은 4~5년 만이다. 감회가 새롭고, 설레고 떨리기도 하다”고 오랜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시후는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게 되고, 기회를 주셔서 꿈을 꾸는 것같이 행복하다. 어제 밤에 잠을 못 잤다. 오랜만에 이런 자리가 어색한 것도 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으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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