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휘재 "서언이는 날 닮아…별명은 만수르"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들 서언이의 별명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는 이휘재가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휘재는 최근 녹화에서 "서언 서준이는 쌍둥이지만 서로 많이 다르다"고 밝히며 "서언이는 나를 닮았고 서준이는 아내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는 "서언이는 키즈 카페에 가면 누나 두 명 딱 찍어서 손잡고 다닌다"면서 "키즈 카페에서 별명이 '만수르'다"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휘재가 출연한 '1대 100'은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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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