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23:09 / 기사수정 2016.01.18 23:09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지난 한 주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던 SMAP이 불거졌던 해체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SMAP은 18일 오후 10시 15분 일본 후지 TV 'SMAP X SMAP(이하 '스마스마')'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해체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스마스마'는 녹화 방송이지만 중대한 사안이 걸린 만큼 멤버들이 직접 입장을 밝히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체설에 대해 SMAP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대로라면 공중분해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무라 타쿠야는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함께 앞만 보고 함께 할 것"이라며 결속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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