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15:36 / 기사수정 2016.01.18 15: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희진이 장호일과 영화 '사랑과 영혼'을 또 한번 재구성한다.
18일 소속사 퍼즐 엔터테인먼트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이희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 공감 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이희진은 극중 도예공방 대표이며 건물주 오정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오정인(이희진 분)은 여행사 사장 배형선(장호일)에게 영화 사랑과 영혼을 생각하며 “나를 도자기의 길로 인도한 패트릭이 코 앞에 있었다니. 배형선, 배트릭”이라며 짝사랑을 시작했다. 또 한번 도자기를 빚으며 러브라인을 그렸다.
사진 속 오정인은 배형선과 도자기를 빚으며 행복하게 사랑을 싹 틔우고 있다. 하지만 배형선이 손을 잡는 순간 오정인은 급 당황하고 있어 둘만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라이더스'는 종영까지 1회를 남겨뒀다. E채널과 DRAMA cube 및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퍼즐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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