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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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박경원, 민경훈 빙의한 무대 'AOA도 감탄'

기사입력 2016.01.17 00: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 모창능력자가 박경원이 '겁쟁이'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에서는 킹 오브 히든싱어의 자리를 놓고 김진호, 소찬휘, 거미, 민경훈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와일드 카드로 뽑힌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그는 버즈의 '겁쟁이'를 선곡, 민경훈의 노래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에 집중하던 민경훈은 무대 후 "제가 다 떨린다. 저도 진정이 잘 안 된다"며 떨리는 감정을 전했다. 이어 민경훈은 "안 떨고 자신있게 잘 해준 것 같다"며 무대를 칭찬했다. 또한 AOA의 지민, 민아는 "너무 비슷하셔서 투표했다"며 박경원을 응원했다.

한편 대국민 문자투표로 결정되는 킹 오브 히든싱어에겐 상금 2천만 원과 두바이 가족여행권이 수여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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