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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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HOT] '4인조' 달샤벳의 하루를 공개합니다①

기사입력 2016.01.17 10:30 / 기사수정 2016.01.17 11: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016년 가요계 첫 컴백 걸그룹은 달샤벳입니다. 가은 지율이 탈퇴 소식을 전한 달샤벳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했습니다. 4인조로 활동 중인 달샤벳은 씩씩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여섯 명에서 네 명으로 인원은 줄었지만, 달샤벳은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입니다. 달샤벳은 지난 12일 인터뷰를 시작으로 브랜드 론칭 행사,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달샤벳의 꾸밈없는 하루를 'XP★SHOT'에서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날짜: 2016년 1월 12일 이른 아침.
장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헤어메이크샵.
달샤벳의 하루가 시작되는 공간에서 멤버들의 깜찍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반겨줍니다.


"안녕하세요!" 세리가 환한 미소로 인사합니다.


아영도 스타일리스트에게 헤어를 맡기고 있군요.


준비시간은 핸드폰과 함께.


저기, 우희도 보입니다.


메이크업하는 우희. 눈이 부십니다.
"지난 활동 때에는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많이 했어요. 이번에는 청순한 콘셉트죠."(아영)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는 대신, 아련한 느낌을 주기 위해 눈 밑에 펄을 살짝 붙여요."(우희)



달샤벳의 막내 수빈입니다. 앉아있어도 '우월한 기럭지'는 숨길 수 없습니다.



꼼꼼하게 화장을 고치고. 달샤벳을 만나니, 전 멤버인 가은과 지율의 근황도 궁금해집니다. 
"가은 언니는 패션쪽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율 언니는 쉬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죠."(수빈)
"지율이가 어제 중국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세리)
"지율 언니는 항상 배움의 욕심이 있어요."(수빈)



오늘 아침 메뉴는 김밥. 좋은 무대를 위한 체력, 굶을 순 없습니다.


아영은 네일아트를 받기 전 강아지와 짤막한 교감(?)을 나눕니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손톱 관리를 받고 있는 세리.


'지긋이' 웃음 짓는 아영입니다.


우희와 세리는 다른 멤버들을 기다립니다.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보고 있을까요.


바로, 달샤벳 '너 같은'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입니다. 
"데뷔 5년차이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항상 긴장되죠. 이번에는 무대 의상이 편해서 몸에 신경 쓰는 경우가 줄었어요. 내츄럴한 의상을 입어본 적이 없어 기분도 새롭고, 팬들도 좋아해서 기쁘죠."(수빈)

자,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XP★SHOT 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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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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