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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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1년 전보다 키 7.5cm 컸다 '폭풍성장'

기사입력 2016.01.16 17:3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둥이가 폭풍성장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네살을 맞이한 라둥이 라희, 라율 자매의 신체검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둥이에게 몇 살이냐 물었고 라둥이는 "세살이다"고 말했다. 슈는 "이제 라희랑 라율이는 네살이다"고 새로운 나이를 알려줬다. 

먼저 머리둘레는 라율 49.5cm, 라희 48.5cm가 나왔다. 1년 전보다 라율이는 0.5cm, 라희는 3.5cm가 더 자랐다. 라희의 몸무게는 1년 전 12.6kg보다 증가한 14.8kg가 됐다. 라율이는 왜인지 몸무게 재는 것을 꺼려했다. 라율이는 14.2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

이어 키를 잴 때 라희는 까치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둥이는 89.5cm의 키를 기록해 1년 전보다 7.5cm가 큰 폭풍성장을 보였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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